집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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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의 현손 원의 자손들인 정승공파는 박원이 지금의 정읍으로 은거하였고, 아들 게양의 대에 정읍에서 다시 전라도 광주로 이거 광산군(지금의 광산구) 일원에 터를 잡고 세거해 왔다. 특히 광산의 당부면, 대촌면, 서창면 등지에 많이 살았다.

충민공파 박순의 손자 숙진의 자손들은 경기도 파주의 교하에 터를 정하였고, 충북 음성에도 많이 살았다. 13세 문성의 후계가 강원도 강릉을 거쳐 17세 준한의 대 이래로 명주군에 정착하였고, 9세 수원 이후에는 일부 자손들이 원성군(지금 원주) 소초에, 11세 유령의 대부터 3~4대에 걸쳐 시흥, 여주, 포천 등 경기도 일원에 산거하게 된 자손들도 있다.

문익공파 박정의 증손인 문형의 대를 전후하여 경기도 화성에 자리잡아 팔탄 우정에 세거한 것으로 보이며, 음성박씨는 정승공파, 충민공파, 문익공파 등 이들 3개 종친회가 음성박씨 대종회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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